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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60회 변리사 1차 자연과학 엄태석 교수 생물 총평

엄태석 교수 제60회 변리사 시험 생물 문제 난이도 분석 및 총평

문항번호	단원명(난이도)	총평
21	세포소기관(하)	전반적으로 세포소기관의 기능을 공부했다면 쉽게 해결가능
22	세포호흡과 광합성(중)	C3식물과 C4의 탄소고정의 차이와 ATP합성과정의 공통점을 묻는 문제로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 유형임
23	세포간 신호전달(중)	세포간 신호전달 중 근거리/원거리 신호전달의 차이점과 특징
24	적응(후천적)면역(중)	체액성/세포성 면역의 특징을 알면 쉽게 해결가능.
25	동물의 발생(하)	동물의 난할과정에 대한 암기성 단답형 문제
26	유전의 원리(연관과 교차)(상)	상반연관인지 묻고 추가적으로 교차율을 보기에서 물어볼 수 있는 문제로 직관력이 요구되는 계산형 문제
27	세균의 유전자 발현조절(상)	오페론 문제로 보기에 세세한 내용까지 묻는 문제로 난이도가 높은 편
28	진핵세포의 유전자 발현조절(상)	후성유전에 관한 염색질의 활성 비활성화 되는 생화학적인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
29	유전자 편집(상)	최근 노벨상받은 유전자 편집문제로 일부대학 편입문제에서도 기출된 신유형 문제(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 분자생물학 기법)
30	분류의 실제(하)	동물의 체계와 분류의 특징을 묻는 문제

전반적으로 세포학, 대사학에서는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 수준이었고, 생리학 부분은 전과 비교시 비슷했거나

쉬운정도였지만,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은 4문제로 40%의 높은 비중으로 출제 되었으며, 난이도 또한 어려

웠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CRISPR-Cas9기법(유전자 편집)은 최근 편입이나 의전문제에서 출제 되었고, 올해

변리사 문제에도 출제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기법에 대해 확실한 학습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자생물학 단원공부를 많이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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