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민법 중급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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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민법은 김동진입니다.”
○“어렵고 중요한 내용은 더 깊이 있게, 쉬운 내용은 더 간결하게
* 강의일시 : 2024년 7/8(월) ~ 8/16(금), 총 30회
[1] 강의 교재 : 민법공방 제6판 + 필기노트
∙ 민법 실력을 단기간 내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입니다. 따라서 교재의 종류를늘리지 않고, 내용이 충실한 기본 교재 1권과 문제집 1권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가장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반복을 위해 ｢중급강의｣의 교재도 기본강의와 동일한 ｢민법공방 제7판｣입니다. ｢필기노트｣ 역시 기본강의에서 사용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특히, 기본강의를 듣고 중급강의에 들어온 분들은 강의를수강하면서 본인의 느낌에 기초하여 ｢필기노트｣ 내용 중에 다음 회독에서도 꼼꼼하게 한 번 더 보고 싶은 것들은 옆에 표시하길 바랍니다. 이후 ｢문제풀이 강의｣에서 필기노트 내용 중 표시된 부분은 집중해서 보고 표시가 없는 부분은 속도감 있게 보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매우 효율적으로 마무리 학습이 가능할 것입니다.
[2] 특히 중급강의가 필요한 경우
1. 회독의 반강제성이 필요한 분들
∙ 적지 않은 분들이 중급 강의를 듣는 것보다 혼자 기본서를 정독하는 것이 훨씬 더 시간을 절약하고 여러 번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옳은 생각입니다. 다만, 현실은 중급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민법을 제대로 읽지 못하여 1회독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스스로 철저하게 회독 계획을 실천할 자신이 없는 분들께는 차라리 중급 강의의 배속을 높이는 방식을 이용하여 무난하게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 혼자 회독하는 과정 중에 수험적이지 못한 의문이 계속 생기는 분들
∙ 시험과 무관한 의문은 ㉠ 회독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 원래 양이 많은 민법 과목을 더 양이 많은 과목으로 만들어버리며, ㉢ 오히려 정확하게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한 지식의 선명도를 떨어뜨리게 만듭니다. 따라서 강의를 들을 때에는 괜찮다가 혼자 회독을 하는 도중 계속해서 수험과 무관한 의문이 생겨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분들께서는 중급 강의를 수강하면서 보다 간결하고 쟁점 위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3] 중급강의의 진행 과정의 특징
Ⅰ. 진도의 순서
∙ 많은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채권법｣입니다. 그리고 실제 마무리 단계에서 회독 속도를가장 방해하는 부분 역시 ｢채권법｣입니다. 그 이유는 물론 채권법 부분이 당사자의 합의에 따른많은 변수로 인하여 그 내용 자체가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기본강의의 진도가 ｢민법총칙 → 물권법 → 채권법｣으로 진행되는 것도 하나의 중대한 원인에 해당합니다. 즉, 수험생분들의 집중력은 자연히 시간이 흘러갈수록 떨어지게 되고, 결국 집중력이 가장 많이 떨어진 시점에서 ｢채권법｣의 진도가 진행되니 수험생분들의 이해도 같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급강의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채권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 ｢채권법 → 물권법 → 민법총칙｣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 나아가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민법총칙｣의 내용 중 이해가 수월한 부분에속하는 내용(신의칙, 태아, 제한능력, 법인 등)은 빠르게 수업을 진행하고, 절약한 시간을 채권법및 물권법 내용 중 담보물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였습니다. 다만, 민법총칙에 속한 내용들 중에서도 어렵고 중요한 ｢대리｣나 ｢소멸시효｣ 부분은 아주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중급강의에서는 어느 하나의 주제를 분석하고 설명해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 주제가 다른 주제와 연결되는 고리까지 전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중급강의는 ｢채권법｣ 및 ｢담보물권｣ 부분이 유독 약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기본강의를 제 강의를 수강하지 않은 분들도 충분히 중급강의를 따라올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Ⅱ. 중급강의의 설명 방식
∙ 중급강의는 기본강의를 수강한 것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매우 기본적인 개념 등에 관한설명은 제외됩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리합니다. 민법은 간결한 정리가 문제풀이 이전에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중급강의는 민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강의이므로 각 제도들을연결하면서 강의하며, 어렵고 중요한 쟁점은 아주 자세히 설명합니다. 중급강의 과정을 거치면 이해된 내용이 더 많아지므로 암기해야 할 내용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4] 맺음말
저의 중급강의 목표는 ｢어렵고 중요한 내용은 더 깊이 있게, 쉬운 내용은 더 간결하게｣ 입니다. 쉬운내용을 붙잡고 시간 끌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다가 정작 어렵고 중요한 부분의 설명을 생략하고 보강으로 넘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쉬운 내용은 임팩트하게 정리해 드리고, 어렵고 중요한 내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더 깊이 있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담긴 오티 영상은 DAUM 카페(변리사시험을 위한 김동진공방)에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리사 민법공방 필기노트(2024년판)[제본]](/public/uploads/wbs/book/2024/339953/book_339953_o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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