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은지 경영조직론 GS-1순환(평일반)_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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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3/11(월) ~ 3/26(화)
# 횟수 : 총 12회
# 교재 : 다독이는 경영조직론(제4판)+특수프린트
# 문의/질문
_ 카 페 : https://cafe.daum.net/abcxx1234
_ 이메일 : cpla_eejj@naver.com
다섯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절약적인 답안을 위한 준비’
① 시스템의 이해, ② 단권화와 회독 관리, ③ 답안의 구조화 ④ 쟁점 찾기, ⑤ 키워드 현출
1. 시스템 이해 및 구축 : 논술형 시험에서는 특히 ‘과목의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노무사 시험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암기한 바를 기계적으로 약술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풀어내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특히 경영과목에서는 과목 안에 내재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구축하지 못하면 출제자의 의도를 명확히 읽어낼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문제를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법 자체를 익히지 못하고 무조건 모든 것을 외워버리려는 버릇이 생겨버립니다. 경영조직론은 물론 암기를 정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역량입니다.
그러나 경영조직론 역시 단순 암기과목만은 아닙니다. 교수님들은 경영조직 과목에서도 이론과 실무의 균형, 이론의 응용과 현실에 적용가능성 등을 계속해서 중요한 채점기준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GS-0순환에 이어서 GS-1순환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표는 경영조직론이란 결국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2. 단권화와 회독 관리 : 유의미 학습이 이뤄져야 장기기억으로 넘어갑니다.
단권화는 단순히 책을 요약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책에서 중요한 정보와 덜 중요한 정보를 구분하고 중요한 정보를 나의 언어로 바꾸고, 중요한 정보와 관련해서 현출해야 하는 여러 가지 주장과 근거를 빠르게 떠올릴 수 있도록 ‘시그널’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즉 단권화는 그 자체로 유의미 학습이 일어나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단권화와 함께 회독관리를 하시면서 책을 읽어나갑니다. 이때 '회독관리'란 주의깊게 읽어나갈 부분과 얕게 읽어나갈 부분을 구분하시면서 반복적으로 책을 읽어나감을 뜻합니다. 회독관리를 위한 닻을 수험서 곳곳에 내려드립니다.
3. 답안 구조화 : 경영조직에도 정답은 있습니다.
경영조직론은 인사관리에 비해 조금 더 경직적인 측면은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조직론 역시, 조직의 관리자인 내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수단으로 사용하는 개인, 집단, 조직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그 답을 나의 답안지에 녹여내야 합니다. 역시 내가 관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대상에 대한 특정), 왜 관리해야만 하는지(관리의 필요성)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관리의 방향)와 같은 명백한 구조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답안의 구조를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서 익히게 됩니다.
4. 쟁점찾기와 키워드 현출 : 핵심 키워드는 반드시 정교하게 현출되어야 합니다.
3회의 모의고사를 통해서 쟁점을 찾는 연습을 합니다. '쟁점을 찾는다'는 것은 답안을 채우기 위해서 책의 어느 부분이 필요한지 떠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매시간 이뤄지는 단문형 테스트를 통해서 '키워드 현출'능력을 기릅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여러분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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