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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박형준 변리사 1차대비 준특허법 조판기
변리사 2024-03-13| 조회수 502

[ 머 리 말 ]

많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리고 준특허법의 현재 위치 및 그 역할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준특허법 1차 조판기 제3판을 출간합니다. 제2판의 미진한 점을 전부 보완하였으며, 제2판 출간 후의 개정법, 판례 등을 전부 반영하였습니다.
준특허법은 “최적의 1차 수험서” 및 “효율적인 2차 시험 연계”를 지향합니다. 본 교재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빠른 방법으로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최적의 1차 수험서
1차 시험 공부에 제일 중요한 것은 조문, 판례, 기출입니다.
불필요한 시간소모 최소화를 위해, 특허법 모든 조문, 관련 조문별 특허청 해설서 취지 및 관련 조문별 대법원 판례, 관련 조문별 판례별 기출을 중심으로 미리 단권화를 해두었고, 오로지 한권의 책만으로 이해부터 정리까지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37회부터 61회까지의 변리사시험 기출문제 및 45회부터 58회까지의 중요 사법시험 기출문제를 O/X 지문화하여 2151개를 각 파트 뒤에 배치하여 두었고, 여러 파트의 내용이 함께 적용되는 혼합 사례 문제 48개를 책 맨 뒤에 배치하여 두었습니다.
불필요한 공부의 최소화를 위해, 시행령, 시행규칙, 심사기준, 심판편람 등의 내용은 중요 기출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한도 내에서만 최소화하여 수록해 두었습니다.
특허법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각종 테이블, 도식화 자료 등을 수록해 두었습니다.

◾효율적인 2차 시험 연계
2차 시험 적응시간의 최소화를 위해, 모든 내용을 2차 준특허법 기본서 목차의 흐름에 따라 배치해 두었습니다.
불필요한 공부의 최소화를 위해, 1차 시험뿐만 아니라 2차 시험에도 특별히 활용되지 않는 불필요한 학설, 이론 등은 가급적 전부 배제하였습니다.

◾활용법
1회독을 할 때는 책 전체를 보고, 2회독부터는 붉은색으로 표시된 조문, 판례, 기출 예제만 선별하여 보시고 나머지 내용은 필요할 때 한하여 찾아보는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제일 효율적일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조문이 부족하면 조문만 선별하여 회독, 판례가 부족하면 판례만 선별하여 회독, 문제풀이가 부족하면 기출문제만 선별하여 회독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
준특허법, 같은 맥락의 체계를 지닌 데생상표법, 펄디자인보호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변리사 수험계의 많은 교재들 간의 상호 발전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