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심화강의도 통합민소 신판으로 10월이나 11월에 진행됩니다. 되도록 많은 최신 판례들을 정리해야 해서 너무 일찍 개강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본강의 내용이 어느 정도 숙지되어 있지 않으면 심화강의 수강 효과가 떨어집니다. 심화강의보다 기본강의가 훨씬 중요합니다. 아직도 민소법이 너무 어렵다거나 이해가 안된 수험생은 기본강의를 재수강하는 것이 심화강의 수강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다른 강사의 기본강의 들었던 수험생이 심화강의를 듣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기본강의의 논리와 심화강의의 논리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개념정리의 충돌로 인해 수험생도 설명하는 강사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강사의 기본강의 들었던 수험생은 계속 다른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든지 아니면 본 강사의 기본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기본내용이 숙지된 상태에서 심화강의로 실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고득점하게 만드는 강좌이므로 개강전에 기본서를 충분히 회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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