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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입직원 14명 채용… 안전관리 역량 강화 기대
  2019-06-25| 조회수 5763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총 14명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향후 인천항 내 위해요소 진단·점검 및 각종 안전사고 조치·대응 등 안전관리 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최종 합격자에는 전형별로 장애인 2명, 취업지원대상자 2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과 함께 안전관리분야 인력 7명, 법무·세무·전산 각 1명씩이 포함됐다. 지난달 18일 필기전형을 실시했고 분야별 5배수 내외로 선발된 75명이 이달 3∼4일 일그룹토론과 역량면접을 거쳤다.

 

특히 산업안전·건설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기계·전기) 등 안전 관련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담인력이 대거 채용됐다. 또한 장애인 및 취업지원 대상자의 별도 전형으로 법률상 고용의무 비율을 초과해 뽑았다. 동시에 비수도권 지역인재에로 필기전형 가산점이 부여됐다.

 

공사 인재개발팀 박진우 실장은 “4개 항만공사 합동채용 방식으로 독자 개발한 항만공사(PA) 종합직무능력을 평가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과정으로 안전관리 전담인력 등 전문성을 갖춘 이들이 선발됐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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