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민법 기본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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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민법 기본강의 수강특전]
1. 민법 입문특강 무료제공(2023년 1월)
2. 민법공방 필기노트 무료제공
* 무료제공교재는 강의환불시 차액 공제 또는 반납하셔야 합니다.
○ 원고⋅피고의 주장을 기초로 민법의 체계를 세우고 구조화시켜 사례 문제에 완벽히 대비함.
○ 민법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 조문의 경우에는 조문의 존재 이유, 요건과 효과, 실제 소송에서의 쓰임새 등을 자세히 강의
○ 수험생들이 많이 가지는 불필요한 의문이나 오해 등을 선제적으로 강의 시간에먼저 알려드리고 추후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도록 정리
○ 중요 판례의 경우, 「사실관계 → 원고와 피고 사이의 공방 → 대법원의 결론」순서로 설명하여 판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고난도 사례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강의
○ 수업시간에 필기하는 것들을 최소화하고 강의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기노트를 미리 제공하여 강의를 진행
* 강의일시 : 2023년 1/11(수) ~ 3/21(화), 총 48회(월~금)
[주교재 : 민법 공방 6판 교재안내]
- 주교재인 민법공방은 품절이 되어 동영상 수강생분을 위해 흑백인쇄본(내용 등 모두 동일)으로 등록되었습니다.(개정판 2023년 12월경 출간예정)
[1] 강의 수강 방법 등에 관하여
Ⅰ. 예 습
문제풀이 강의 단계에서는 예습이 중요하지만 이번 기본강의 과정에서는 민법에 대한 이해가 거의없는 상태이므로 예습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예습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간단하게 목차 정도 확인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됩니다.
Ⅱ. 강의 듣는 시간
1. 준 비
「민법공방 제6판」과 「민법공방 필기노트」만 있으면 됩니다.
2. 강의 시간
가. 필 기
저는 필기 내용을 전자칠판의 화면으로 준비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집중해서수업을 들으면서 필요한 내용만 간략하게 메모하면 됩니다. 가끔씩 필기노트에 없는 내용을 제가 판서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따로 필기를 추가하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집중해서 듣기만하면 됩니다. 뒤에 관련 필기가 있거나 추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나. 책 정리
①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밑줄은 기본강의 단계에서는 가급적 연필(샤프)로 하면 좋습니다. 기본강의가 끝난 이후에 민법공방의 회독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키워드를 중심으로 색이 있는 펜으로 덧칠을하게 하는데, 처음부터 색이 있는 펜으로 밑줄을 하면 나중에 키워드 중심으로 덧칠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본강의를 진행하면서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② 「불필요한 의문」이나 「논쟁」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단기간 내에 변리사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는 10년 넘게 작성한 강의 일지를 통하여 어느 내용에서 수험생들이「불필요한 의문」 등을 가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강의 시간에 관련 내용이 나오면 「여러분들, 이런 의문은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 때문입니다.」와 같은 코멘트를 통하여 그런 의문들을 선제적으로 해결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위와 같은 코멘트를 해드리면 민법공방 옆여백에 아주 간단히 「이런 의문은 고민하지 말 것」이라고 꼭 메모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험 마무리단계에서 자주 있는 질문들의 거의 대다수는 위 「불필요한 의문」들입니다. 기본강의 시간에 메모를해두면, 마무리 기간에 그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절약된 시간을 다른 1차 과목에 집중 투자할수 있습니다.
다. 집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것입니다. 배속을 어느 정도 높여 수업을 듣는 것은괜찮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어 하루에 강의를 몰아서 듣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특히 1월부터 4월 기간 내에 기본강의를 시작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습니다. 가급적 하루 분량 강의만 집중하여 오전 중에 듣고 오후에 민법 복습하고 저녁에는 다른 1차 과목 등을공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 주시길 바랍니다. 집중하지 않고 모니터를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은소중한 시간과 돈을 버리는 행동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Ⅲ. 복습
1. 밑줄 위주로 정독하기
과욕은 금물입니다. 물론 민법공방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머리에 집어넣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의 두뇌에는 한계가있으며, 인간이 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시간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제한된 시간 내에시험에서 출제될 내용들 위주로 머리에 각인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본강의 수강 기간 도중은물론이고 종강 이후에도 복습할 때에는 밑줄 위주로 복습하기 바랍니다. 밑줄의 내용만 정확하게 숙지하여도 충분히 1차 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밑줄이 없는 내용들도 알고싶다면 밑줄 내용부터 90% 이상 소화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수험 전략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선택과 집중」입니다. 선택된 내용이 밑줄이 있는 것(=강의 시간에 설명한 것)들이므로 그것에 집중하여복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여유가 있다면, 누적적 복습
만약 당일 강의 내용을 모두 복습하고도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들께서는 「누적적 복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4회차 수업을 듣고 복습을 모두 끝냈음에도 시간이 남는다면, 그 이전의 진도범위(1회~3회)를 역시 밑줄 위주로 빠르게 속독하는 방식으로 복습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 완벽주의를 버리자
완벽한 복습 및 이해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본강의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기본강의 단계에서 민법의 모든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민법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고집을 버리지 못해 「완벽한 복습 및 이해」를 도모하는분들은 대체적으로 진도가 늘어지면서 슬럼프를 겪거나 중도에 시험을 포기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법 과목이 중심이 되는 시험은 완벽주의자에게 불리합니다.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매일 앞으로 조금씩 정진(精進)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Ⅳ. 마무리
2024년 시험 대비 기본강의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진도의 시작부터 끝까지 날림 없이 제대로 된 강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민법 기본강의는 대다수의변리사 수험생 분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법 공부 과정이 될 것입니다. 기본강의 도중에 관련 내용이나오면 법 공부에 대한 여러 방법이나 주의할 점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방법 등을 다른 법 과목에도 적용하여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